Wednesday, December 13, 2023

미국여행을 하려면 꼭! 알아야 하는 사이트들

미국으로 단기 혹은 장기로 오시는 분들이 예산을 세울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
숙박비다. 낯선 곳에서 잠을 자려니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지 말고
일단 개념부터 잡아보자

한국에서는 호텔이라 하면 우선 비싸다는 개념이 온다.
그래도 장급은 돼야 깨끗하겠다 싶지만 미국은 좀 다르다.
우선 미국은 호텔과 모텔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별이 몇개냐가 중요하다.
한 개부터 한 개 반, 두 개, 두 개 반...이런식이다.
대부분의 호텔이 별에 따라 등급이 있고 서비스나 시설에 차이가 있다.

기본 부대시설로는 실내/실외 수영장, 사우나, 피트니스 센터, 비지니스 센터(인터넷이나 프린트 서비스) 등과 식당이 있다. 
별이 많으면 더 좋겠다 싶지만 사실 별 두 개에서 세 개 정도면 아주 만족할 정도다.
심지어 공짜아침도 주는 곳이 있다.
(시리얼, 토스트, 베이글, 주스, 우유, 요거트, 삶은 달걀, 와플, 커피나 차 등등)
호텔 예약 전에 둘러보기에서 amenities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기 권한다.

Extended Stay America 의 체인은 모든곳이 큰 냉장고와 조리시설, 약간의 조리기구를 방안에
갖춰 놓았다. 호텔이지만 깨끗하고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.

요즘은 에어비앤비가 대세라 여러명의 식구가 움직이려면 호텔보다 저렴하고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가 좋다. 물론 결제 전에 나오는 대략적인 주소를 가지고 지도의 위성사진으로 주변을 탐색하는 것은 필수.

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