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December 13, 2023

켄터키 주에서 살아가기

켄터키라....
한국에서 켄터키는 KFC라는 패스트푸드로 들어보고 옛날에  한 식품회사에서 켄터키 프랑크 소시지를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중학교때인가 음악책에 나왔던(진짜 옛날에...) "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(My Old Kentucky Home)"라는 노래로만 접했던 곳이다. 이곳에 와서 알게 된 것이 KFC부페가 있다는 것과 이 노래가 켄터키 주 공식 주가( 歌)라는 것 정도다.
그러나 켄터키 생활 18년차가 되지만 아직 KFC원조집은 가 본적이 없고...

켄터키의 인종들을 보면 백인이 대부분이다. 그러나 지금은 18년전에 이곳에 왔을 때 보다는 동양계(특히 중국인들)도, 라티노들도, 서남아시안들도, 아프리칸들도 많아진것이 분명하다. 몇 년전엔가 Lexington시장이 자신이 아미라고 해서 놀라기도 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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